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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아일랜더는 어떻게 시작 되었나요?

더 아일랜더는 2013년 로컬 여행사로  제주의 원도심에서 오픈하였습니다.

지역 여행사로 소규모 인원을 대상으로 한 여행상품을 기획하고 판매 하였으며, 주로 여행객들과 함께 제주를 여행한다는 컨셉으로 여행사를 운영하였습니다.

여행사는 업무의 특성상 많은 물리적 공간이 필요하진 않지만, 일정 면적 이상의 공간이 있어야 법적으로 설립 허가를 받을 수있습니다.

여행사 업무에 필요한 공간을 제외한 나머지 유휴공간을 이용하여 몇몇 제주 기념품을 판매 하던 것이 지금의 더 아일랜더 기념품 매장의 시작이라 할 수 있습니다.

 

오픈 당시의 제주도 기념품 시장은 지금과 어떻 차이가 있었나요?

2013년 당시만 해도 제주도 내 아트요소가 담긴 기념품은 지금처럼 많지 않았습니다.

많은 여행객들이 제주 여행을 마칠때면 과거 우리의 부모 세대가 그랬던 것처럼 토산품 매장에서 기념품을 사는 것외에 선택 할 수 있는 것이 많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제주 구석구석에는 보물과도 같은 상품들이 숨어 있었습니다.

그저 개인이 만들고 그 개인이 운영하는 공간에서 소소히 판매를 하고 있었기에,  그 공간을 찾아오지 않는 여행객은 그러한 상품을 알기가 쉽지 않았죠.

더 아일랜더는 제주관련 아트 상품을 하나하나 찾아내고 제작자들과 협의 하여 본격적으로 상품을 판매 하기 시작했습니다.

상품을 제작하는 제작자들과 소통하며 상품의 방향을 토론하는가 하면, 판매을 경험을 살려 제작을 제안하기도 하였습니다.

지금의 더 아일랜더의 모습과 앞으로의 바람 그리고 하고 싶은 말

2013년, 한두분의 제작자의 기념품 판매 하는 것으로 시작한 더 아일랜더는 어느덧 백여분의 제작자가 함께 하는 공간이 되었습니다.
지금은 제주도 아트-기념품 이라는 인식이 매우 보편적이 되었지만, 상품을 알리고 판매 하는 것이 매우 힘들었던 오픈 초반부터 함께한 분들은 적지 않은 어려움을 겪기도 하기도 하였습니다.

더 아일랜더는 상품 제작자와 구매자 그리고 저희 운영자 모두가 상생하는 공간을 지속가능하게 유지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좋은 상품을 잘 선별하여 셀렉함은 물론 공간 운영 및 관리가 있어야 그 것이 가능하다고 생각됩니다.

오늘도 제주 원도심 외진 골목에 위치한 더 아일랜더를 찾아 주신 모든 방문객들과, 지금도 각자의 위치에서 제작에 힘쓰고 있을 모든 제작자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